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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쯔양, 카라큘라에게 jtbc 보도 빌미 3000만원 뜯겨

by 카카오고양이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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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카라큘라 3000만원, 구제역 2200 만원

 

 

 

 

세상에 완전범죄는 없는것일까요? 카라큘라는 짐싸서 야반도주하고 구제역은 검찰에 자진출두해서 쇼를 해도 완전범죄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던 카라큘라  "나는 두 아들에게 돈을 걸고 유튜버로 생활하며 누구에게 불법적인 돈을 받아 챙긴 적이 없다."

사이버레카(사이버레카)로 분류되는 유튜버 카라쿨라(이세욱)가 쯔양을 협박하기 위해 구제역(이준희)을 부추기고, 서모씨(BJ소송)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해명이다.

 

 

 

 

 

카라큘라, 구제역에게 돈을 줬다

 

 

 


카라큘라는 서씨로부터 '부당한 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쯔양이 구제역과 함께 공갈 의혹을 해명했지만, 서씨가 카라큘라와 구제역에게 돈을 건넸다는 내용의 옥중편지를 건네면서 이들의 주장은 희석될 것으로 보인다.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공한 서씨의 옥중편지에 따르면 서씨는 카라큘라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사실을 인정했다. 옥중편지는 서씨의 법률대리인이 직접 받아 가로세로연구소에 전달했다.

서씨는 "어느 날 카라큘라가 JTBC에서 BJ 존 버킴과의 코인 사업을 보도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보도가 되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돈을 보내면 해결해주겠다고 했다"며 "소리만 듣고 무서워서 카라큘라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고 카라큘라가 보내라고 한 곳에 현금 3000만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쯔양

 

 

구재역, 영상두편 2200만원(부가세 포함)

 

 

 


아울러 서모씨는 "구제역은 2200만원이 필요한데 변호사 비용을 대주면 아프리카TV 코잉게이트 사건 영상 2편을 내려주고 앞으로 저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지 않고 위험관리를 하겠다"며 "더 이상 구제역으로 괴롭힘을 당하기 싫었고, 부가세 등 2200만원을 구제역으로 알려준 변호사 계좌로 이체했다"고 말했다

 

서모씨는 이같은 수감 사실과 편지가 언론에 공개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더 이상 협박과 공갈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쯔양 구제역

 

 

카라큘라, 너무 멀리가지 마

 

 

 


마지막으로 서모는 카라큘라를 직접 언급하며 "세욱이 형(카라큘라 본명) 너무 멀리 가지 마. 돌아오기 힘들어."라고 말했다

카라큘라와 구제역이 서씨에게 수천만원을 공갈했다는 의혹은 이들의 대화 녹취가 공개된 뒤 나왔다.

본지가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구제역에 전화를 걸어 "(서씨로부터) 언론 활동과 유튜버를 후원하면서 여론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2천만원, 2천5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고, 구제역은 "1천650만원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카라쿨라는 녹음물이 조작됐다며 새 녹음물을 공개했지만, 녹음물이 조작된 흔적이 다수 발견되면서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았다. 원본 파일 중간에 다른 내용의 대화를 삽입해 녹음물 전체가 다른 내용으로 조작된 흔적이 있다는 의혹이 이어졌다.

카라큘라 측은 녹취 조작 의혹과 관련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다.

법무법인 노종언 변호사는 "위 교도관들의 내용에 대한 신빙성이 인정되면 또 다른 공갈 증거로 활용될 것"이라며 "카라큘라는 현재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수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쯔양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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